[뉴스엔 박정민 기자]

크로스오버 4인조 그룹 레떼아모르가 올해 가장 잘한 일로 JTBC ‘펜텀싱어 3’ 출연을 꼽았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가 출연했다.

최화정은 “크리스마스이브에 다시 만나다니 약속을 다시 지키러 와준 거냐. 너무 감사하다. 방송에서 한 약속을 못 지킬 수 있는데 선약이라는 이유로 먼저 와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레떼아모르와 같은 소속사인 옥주현도 특별한 카드를 전달했다. 레떼아모르는 “주현 선배님이 특별한 날, 특별한 자리에 초대해 줘서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다들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데 민석 씨만 블랙 느낌이 난다”고 말했고, 김민석은 “스웨터가 그린이고 양말이 포인트다”며 해명했다. 이어 최화정은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요즘 상황이 좀 그렇지 않나. 계획이 있나”라고 물었고, 레떼아모르는 “같이 밥을 먹고 새로운 곡 연습하려고 한다. 정말 안타까운 건 옥주현 선배님과 같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다가 취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습은 멈추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필살기를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레떼아모르 라이브를 들은 최화정은 “콘서트장인지 스튜디오인지 모를 정도다. 너무 좋다. 다시 거리감이 확 느껴진다. 크리스마스이브조차도 연습을 하니까 그런 것 같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최화정은 “리더인 길병민 씨가 엄청나다. 계속 연습해야죠라고 한다”며 웃었고, 멤버들은 “엄청나게 진지한 친구다”며 공감했다.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영화도 추천했다. 길병민은 “크리스마스 하면 영화 ‘나홀로 집에’가 아니겠나. 2편도 추천드린다. 또 ‘로맨틱 홀리데이’라는 영화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멤버는 무서운 영화 시청을 권유했다. 최화정은 “나는 우리 집에 안전하게 있다는 마음도 들지 않나”라며 공감했다. 김민석은 “어릴 때는 ‘나홀로 집에’를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 보니까 그 상황이 무서웠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최화정은 “크리스마스 때는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나. 칭찬 메시지를 한번 받았다. 레떼아모르 팬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렸다”며 사연을 소개했다. 한 청취자는 “레떼아모르 님들 미모를 칭찬한다. 덕분에 매번 귀 호강, 눈 호강을 같이 합니다. 격하게 칭찬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올해 가장 제가 가장 일은 ‘펜텀싱어 3’를 본 거다. 레떼아모르가 올해 가장 잘한 일은 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를 들은 리더 길병민은 “‘펜텀싱어 3’에 도전한 일이다”고 답했고, 박현수는 “제가 제일 잘한 일은 레떼아모르와 함께한 거다”고 전했다. 김민석은 “레떼아모르로서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린 게 가장 잘한 일 같다”고 말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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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리로 이끈 에딘손 카바니의 경기 도중 폭력적인 행위가 비난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에서 에버턴에 2-0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툰다.

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카바니가 포진했고 반 더 비크, 브루노, 그린우드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마티치와 포그바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텔레스, 매과이어, 에릭 바이, 튀앙제브가 구성했다. 골문은 헨더슨이 지켰다.

이에 맞선 에버턴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칼버트 르윈이 원톱으로 나섰고 히찰리송, 시구르드손, 이워비가 2선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고메스와 두쿠레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고드프리, 킨, 미나, 콜먼이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올센이 꼈다.

팽팽한 경기의 균형은 경기 종료 직전에 깨졌다. 후반 43분 마르시알의 패스를 받은 카바니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꽂아 넣으며 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역습 과정에서 마르시알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에버턴을 제압했다.

이날 경기 공식 최우수선수는 카바니였다.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유를 승리로 이끌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카바니를 최우수선수로 선정하며 최고 평점인 8.2점을 부여했다.

뛰어난 활약이었지만 카바니의 경기 도중 비신사적인 행위가 비난을 받고 있다. 카바니는 자신을 마킹하고 있던 미나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목을 잡고 거칠게 뒤로 밀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비디오판독(VAR)이 시행되지 않았고 카바니는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이에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카바니는 정말 운이 좋았다. 최근 아스널과 번리의 경기에서 그라니트 자카는 비슷한 행위로 비디온 판독(VAR) 결과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애초에 VAR이 시행되지 않았고 카바니는 위기를 넘겼다”고 일침을 날렸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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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이혼 소식을 전한 후 SNS로 근황을 알렸다.

채림은 12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쇼핑도 하고 신중하게 빵 골라서 집으로 후다닥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회의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마스크를 쓴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업무차 미팅 중인 것으로 보이는 그는 이내 다른 이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신중하게 빵을 고르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소탈하게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후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공개된 바 없으나 원만하게 이혼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림 SNS)

고진영 [AFP=연합뉴스]
고진영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4개 대회만 출전하고도 상금왕에 오른 고진영(25)이 영국 BBC의 2020년 골프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BBC는 22일 ‘올해 골프가 우리를 웃게 해준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올 한해 전 세계 골프계에서 벌어진 10대 주요 뉴스를 추려 발표했다.

이 매체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디오픈, 라이더컵이 취소되고 에비앙 챔피언십이나 시니어 대회 들도 열리지 못했다”며 “많은 골프 전설들도 세상을 떠난 한 해였다”고 2020년을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골프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도 다시 열리기 시작한 이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면이 있다”며 10가지 주요 뉴스를 선정했다.

BBC는 특별히 순위를 매기지는 않았으나 ‘고진영의 KO승'(Knockout finish for Ko)을 8번째 소식으로 전했다.파워볼

BBC는 “고진영이 올해 4개 대회에만 출전하고도 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고 소개하며 “고진영은 올해 US오픈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해 메이저 2승을 포함해 세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으며 1위 자리는 한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조피아 포포프(독일)의 AIG 여자오픈 우승, 더스틴 존슨(미국)의 마스터스 우승, ‘비거리 혁명’을 이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US오픈 제패 등을 올해 전 세계 골프계의 주요 뉴스로 지목했다.

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의 유러피언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 챔피언 등극,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콜린 모리카와, 매슈 울프(이상 미국) 등 젊은 선수들의 약진, 조지아 홀과 멜 리드, 티럴 해턴(이상 잉글랜드) 등 영국 선수들의 미국프로골프(PGA) 및 LPGA 투어 대회 우승,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에 여자대회를 개최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이 BBC가 주목한 올해 골프 주요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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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다녀온 2명이 영국에 새 변이 옮겨
영국 정부, 코로나19 대응 4단계 추가 지정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이 2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지역별 코로나19 대응 격상 조치를 발표하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AP]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이 2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지역별 코로나19 대응 격상 조치를 발표하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AP]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가 또 발견됐다. 영국 당국은 이 변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옮겨온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남아공 여행을 제한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2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전파력이 훨씬 강해진 새 바이러스 변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러스 변이는 앞서 영국에서 확산된 변이와 다른 새로운 것으로, 최근 남아공을 다녀온 2명이 이 변이에 감염돼 영국에 옮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남아공 정부는 지난 18일 자국 유전 과학자들이 ‘501.V2 변종’으로 명명한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를 확인했으며, 이것이 젊은 층까지 파고들며 최근 자국의 2차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남아공 연구진은 1차 확산 때보다 젊은 층 감염이 훨씬 더 많이 나타난다는 임상 증거 등을 취합해 최근의 2차 확산을 새 변이가 주도하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남아공 측은 이런 연구 결과를 세계보건기구(WHO)와 과학계에 공유했다. 영국에도 변이 발견을 알리자 영국 연구진이 런던 일대에서 급격히 재확산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와도 유사하다고 판단, 당국이 의회에 보고하고 일부 지역에 록다운(봉쇄령) 조치를 취했다.

행콕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아공의 놀라운 유전학 능력 덕분에 우리는 영국 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새 변이 사례 2건을 탐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향후 남아공 여행을 제한하고, 최근 14일 이내 남아공을 다녀오거나 그 지역 사람들을 접촉한 경우 즉시 자가 격리에 들어가도록 했다.

행콕 장관은 또한 이날 서식스와 서퍽, 노퍽, 햄프셔 등 잉글랜드 동부와 남동부 여러 지역에 대해 추가적으로 코로나19 대응 4단계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600만명이 추가로 사실상 봉쇄 조치와 다를 바 없는 4단계의 영향권에 놓이게 됐다.

4단계에서는 모든 비필수 업종 가게, 체육관, 미용실 등은 문을 닫아야 한다. 등교, 보육, 운동 등의 목적 외에는 반드시 집에 머물러야 한다. 야외 공공장소에서도 다른 가구 구성원 1명만 만날 수 있다.

이들 지역 외에도 브리스틀과 서머싯 등은 3단계로, 콘월과 헤리퍼드셔 등은 2단계로 각각 격상했다.

행콕 장관은 이번에 발견된 새 바이러스 변이 역시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에서는 ‘VUI-202012/01’로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출현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 변이는 전파력이 기존 대비 최대 70% 강하고, 어린이들도 쉽게 감염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과 남아공에서 각각 처음 발견된 2개의 변종 바이러스는 유사하지만 따로 진화해왔다. 둘 다 ‘N501YU’라고 불리는 돌연변이를 갖고 있으며, 이것이 인체 세포 감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에서 바이러스 변이가 발견된 건 지난 8일로, 연구진은 실제 감염 사례와 바이러스 변이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 변이가 지난달 런던 일대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판단했다.홀짝게임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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