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테니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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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주 기자] 대한테니스협회가 미디어윌과의 30억원 대여금 반환소송의 2심 재판에서도 패소하면서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졌다.

대한테니스협회는 대여원금과 재판과정에서 불어난 이자, 재판비용, 과태료 등 약 70억원에 이르는 돈을 물어내야 하는 상황이어서 당장 다음달에 선임될 새 집행부가 이 채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다.

국고 및 지자체 지원과 일부 스폰서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대한테니스협회는 수익금이 거의 없는 비영리단체로서 채무를 갚을 길이 요원하다.

미디어윌은 육사테니스장 개선공사를 위해 30억원을 대여한 후 이자 청구 보류, 인력 파견 등 협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더군다나 ‘육사코트 운영 수익금으로 30억원을 다 갚지 못하면 협회에 채무로 남게 될 것’이라는 민원이 스포츠비리신고센터에 접수되자 미디어윌은 협회에 재정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협회와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협약서의 요지는 ‘육사코트를 미디어윌이 위탁 운영하는 대신에 차용원금과 이자를 회수치 못하는 경우라도 귀 협회에 상환을 요구하지 않으며 민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거였다.

하지만 협약서 체결 한 달 후에 출범한 곽용운 집행부는 협약서를 전면 부인하며, 육사코트 운영을 직접 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미디어윌은 협회에 공식 질의 및 회의를 수차례 요청하였으나 그 어떠한 경우에도 답을 듣지 못하였다. 미디어윌은 협회가 협약서를 준수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였다.

1심 재판부(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2018년 7월 20일에 “대한테니스협회는 미디어윌에 원금과 다 갚는 날까지 연 19%의 비율로 이자를 지급하고, 소송비용도 부담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원금과 이자에 대해 가집행을 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1심 재판부에서 사실 관계를 파악하여 판결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곽용운 집행부는 이에 불복하여 항소를 하였다.

12월 17일, 서울고등법원 제5민사부(재판장 김형두)는 1심 판정에 불복하여 항소한 피고(대한테니스협회)에 대해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며 ‘항소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고 주문하였다.
재판부는 소비대차계약서의 법적 성격과 양측이 제출한 증거서류, 외부기관의 수사 및 감사 결과 등을 종합하였을 때에 이는 대여금이 맞고, 협약서의 유효성 여부에 대해서도 협약서의 체결 경위, 시기, 내용과 해제 여부를 종합하였을 때에 해지되었다고 판결했다.

협회는 1심에서 패소한 후 거액을 들여 태평양 법무법인으로 소송대리인을 변경하여 대여가 아닌 투자금이며 협약서 유효 주장으로 2심 재판에 응하였으나 모두 인정 받지 못했다.

곽용운 회장은 4년 전 협회장에 취임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주원홍 전 회장을 형사고발하고, 육사코트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져 미디어윌과의 협약서를 휴지조각으로 만든 일이다.

4년이 지난 지금, 주원홍 전 회장은 무혐의 처리 받았고, 대한테니스협회는 협약서 파기로 인해 70억여원에 이르는 채무만 남게 되었다. 그동안 한국 테니스 발전을 위해 수십억원을 기부하고 투자한 미디어윌에 대해 대한테니스협회는 2017년 11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테니스 발전을 저해한 기업’이란 글을 올려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협회장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과연 곽용운 집행부에 몸 담은 이들의 책임은 없는 지 묻고 싶다. 사실 관계를 알려고도 하지 않고 곽용운 회장의 일방적 주장에 부화뇌동한 자들이야말로 대한민국 테니스를 저해한 당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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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개그맨 정형돈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19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의 방송 활동 재개를 알렸다. 앞서 그는 악화된 불안장애 등으로 인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지하고 치료 등에 전념해 왔다.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정형돈의 소속사 측은 “불안장애로 휴식기를 가져온 정형돈씨는 꾸준히 병원 진료를 받아왔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치료에 전념해 왔습니다. 주변에서 보내주신 응원도 큰 힘이 되었고, 다행히 방송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이에 정형돈 씨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 참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뭉쳐야 찬다’는 정형돈 씨가 처음부터 함께했던 프로그램이고, 정형돈씨의 자리를 비워놓고 기다려준 제작진과 출연진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녹화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뭉쳐야 찬다’ 이후 방송 활동을 재개할 것을 분명히 했다.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정형돈의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하차로 시청자를 비롯한 주변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컸기 때문에 복귀를 결심하기까지 본인의 고민이 컸습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방송 활동의 의지가 강했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무엇보다 다시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웃음을 드리는 것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는 생각에 소속사 및 방송 관계자들과 상의 끝에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라고 활동 재개 과정을 설명했다.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마지막으로 정형돈의 소속사 측은 “정형돈 씨가 최대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정형돈 씨 역시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며 시청자들의 응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이하 정형돈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개그맨 정형돈씨와 관련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불안장애로 휴식기를 가져온 정형돈씨는 꾸준히 병원 진료를 받아왔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치료에 전념해 왔습니다. 주변에서 보내주신 응원도 큰 힘이 되었고, 다행히 방송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에 정형돈씨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 참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뭉쳐야 찬다’는 정형돈씨가 처음부터 함께했던 프로그램이고, 정형돈씨의 자리를 비워놓고 기다려준 제작진과 출연진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녹화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갑작스러운 하차로 시청자를 비롯한 주변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컸기 때문에 복귀를 결심하기까지 본인의 고민이 컸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방송 활동의 의지가 강했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무엇보다 다시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웃음을 드리는 것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는 생각에 소속사 및 방송 관계자들과 상의 끝에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소속사는 정형돈씨가 최대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정형돈씨 역시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동안 정형돈씨를 향해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정형돈씨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더 큰 웃음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최근 과속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이 시행되면서 과속으로도, 형사 입건되고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경찰은 시행 첫날 시속 216㎞로 달린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G1 최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제한속도 100㎞인 고속도로를 승용차 1대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질주합니다.

암행순찰차가 쫓아가기도 버거울 정도인데 단속장비에는 순식간에 최고 시속 216㎞까지 찍힙니다.파워볼실시간

경찰은 50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이전 같으면 범칙금 12만 원에 벌점 60점이었겠지만, 지난 10일부터 법이 바뀌었습니다.

제한속도를 80㎞ 초과하면 범칙금 대신 3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고, 특히 100㎞를 초과한 과속이 세 차례 적발되면 1년 이하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이 같은 사실을 모르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과속 적발 운전자 : (그렇게 바뀌었어요, 법이. 입건을 해야 돼요.) 입건이요? 잠깐 넘었는데…. (잠깐 넘어도 순간 최고속도가 넘으면.)]

강원 경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암행순찰차 6대를 활용해 초과속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암행순찰차는 물론 고정식과 이동식 단속카메라에 찍힌 초과속 차량도 형사 처벌 대상입니다.

내년에는 고속도로에 이어 도내 국도를 전담하는 암행순찰팀도 신설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박종현 G1, CG : 박주미 G1)저작권자 SBS & SBS Digital News Lab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
개그맨 겸 가수 조지훈. 소속사 제공.

개그맨 겸 가수 조지훈(가수 활동명 제이코)이 18일 윤형빈이 개그맨 지망생에 대한 폭행과 폭언을 방조했다는 의혹에 대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윤형빈 측을 옹호했다.

조지훈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 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2016년 당시 학교를 중퇴하고 가출을 한 후 마땅히 기거할 곳도 없이 떠돌던 친구에게 윤형빈은 개그를 배우고 싶다는 사정을 듣고 받아주었고 2년 가까이 윤형빈 소극장 숙소에서 숙식을 제공하고 검정고시를 볼 수 있게 사비를 써가며 배려해주고 돌봐주었다. 그러다 2017년 윤형빈 소극장을 떠났고 그 뒤로 연락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후 지난 11월경 윤형빈에게 연락을 해 과거의 갑질 등을 언론에 알리겠다며 돈을 요구했고 윤형빈은 ‘협박하지 않아도 도와 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는데 이렇게 하지말라’며 타일렀다”며 “그 친구는 윤형빈에게 ‘자신이 과거 동료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있어 그랬다’며 윤형빈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요청했다. 그렇게 윤형빈은 딱한 마음에 나중에 돈 생기면 꼭 갚으라며 300만원을 보내주었다”고 덧붙였다.

개그맨 조지훈 SNS 캡처.

조지훈은 앞서 “임금체불은 사실과 많이 다르다”며 “윤형빈 소극장에서는 여러 명의 개그 지망생과 신인 배우들이 있으며 이러한 친구들은 개그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 과정에서 공연을 위한 어느 정도의 작업을 하게 되는데 그 친구가 주장하는 음향, 조명 역시 그에 해당한다”며 “당시 공연은 금요일 1회, 토요일 3회, 일요일 2회 이루어졌습니다. 각 공연은 1시간 30분 정도 이루어 졌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백번 양보하여 그 친구가 그 일을 전담했고 그것을 노동시간으로 환산한다 하더로도 시간은 주당 9시간(공연 1회 1시간 30분, 1주에 총 6회 공연)에 불과하고 당시 이를 임금으로 계산하면 월 3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당시 최저 임금은 6470원)”이라며 “윤형빈은 당시 지망생들에게 숙식제공을 하면서도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었다. 상황이 이러한데 도대체 어떤 부분이 임금 체불이라고 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조지훈은 또 “개그 지망생으로 있으며 저를 비롯한 동료 개그맨들에게 개그 구성과 연기에 대한 교육을 제공받았고 그 친구가 본인이 원하는 대로 무대에 오르게 하기 위해 모두 노력했으나 역량이 부족했던 탓에 그러질 못했다”고 설명했다.

조지훈은 윤형빈이 운영하던 소극장에서 함께 활동했다.

한편, 윤형빈 소속사 윤소그룹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윤형빈 씨가 거짓 폭로글을 작성해 온라인에 유포한 A씨를 부산 남부경찰서에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직 어린 친구이고 소극장에 같이 있었던 친구여서 좋게 해결하려고 했다. 두 달여 간의 공갈·협박을 참고 달랬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명예훼손이었다”며 “윤형빈소극장은 신념을 가지고 운영 중인 공연장이다. 공연장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개그맨 지망생이라고 소개한 A씨는 윤형빈 소극장에서 관계자들에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다음은 조지훈 SNS 글 전문

어제 윤형빈을 폭로하겠다는 글을 올린 사건은 사실 저의 이름도 거론이 되고 있고 저도 연관이 있는 일입니다.

그 기사와 인터넷글을 보면서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알고 있고 저 역시 피해자로서 더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처음에는 정신질환이 있는 친구가 하는 얘기이니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않는 방향으로 조용히 넘어가기를 희망했지만 언론 기사와 인터넷 글을 보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과 그친구와 제가 나눈 메시지 중 일부를 캡쳐해서 남깁니다.

일단 그 친구가 주장하는 임급체불은 사실과 많이 다릅니다.

윤형빈 소극장에서는 여러 명의 개그 지망생과 신인 배우들이 있으며 이러한 친구들은 개그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하며 경험을 쌓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연을 위한 어느 정도의 작업을 하게 되는데 그친구가 주장하는 음향, 조명 역시 그에 해당합니다.

당시 공연은 금요일 1회, 토요일 3회, 일요일 2회 이루어졌습니다. 각 공연은 1시간 30분 정도 이루어 집니다

백번 양보하여 그친구가 그 일을 전담했고 그것을 노동시간으로 환산한다 하더로도 시간은 주당 9시간(공연 1회 1시간 30분, 1주에 총 6회 공연)에 불과하고 당시 이를 임금으로 계산하면 월3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입니다(당시 최저 임금은 6470원입니다)홀짝게임

윤형빈은 당시 지망생들에게 숙식제공을 하면서도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도대체 어떤 부분이 임금 체불이라고 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또한 그친구는 개그지망생으로 있으며 저를 비롯한 동료 개그맨들에게 개그 구성과 연기에 대한 교육을 제공받았고 그친구가 본인이 원하는 대로 무대에 오르게 하기 위해 모두 노력했으나 역량이 부족했던 탓에 그러질 못했습니다.

저희로서도 정당하게 입장료를 지불하고 관람하시는 관객분들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공연내용을 선보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2016년 당시 학교를 중퇴하고 가출을 한 후 마땅히 기거할 곳도 없이 떠돌던 친구에게 윤형빈은 개그를 배우고 싶다는 사정을 듣고 받아주었고 2년 가까이 윤형빈 소극장 숙소에서 숙식을 제공하고 검정고시를 볼 수 있게 사비를 써가며 배려해주고 돌봐주었습니다. 그러다 2017년 윤형빈 소극장을 떠났고 그 뒤로 연락이 없었습니다.

이후 지난 11월경 윤형빈에게 연락을 해 과거의 갑질 등을 언론에 알리겠다며 돈을 요구했고 윤형빈은 ‘협박하지 않아도 도와 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는데 이렇게 하지말라’며 타일렀습니다.

그친구는 윤형빈에게 ‘자신이 과거 동료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있어 그랬다’며 윤형빈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요청했습니다. 그렇게 윤형빈은 딱한 마음에 나중에 돈 생기면 꼭 갚으라며 300만원을 보내주었고 습니다. 그러고는 이번에는 저에게 연락을 해 ‘사람들이 나를 괴롭히는 것을 방관하고 나를 망쳤다’며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 ‘미성년자를 괴롭힌 연예인의 프레임을 씌우면 내가 유리해진다’라는 등 의 말을했고 저는 “난 돈도없고 사회적으로 지탄 받을 일을 한적 없으니 폭로할 수 있으면 그렇게해라”라고 단호히 대처했습니다.

그러자 갖은 욕설을 보내왔고 그러다가도 “선배님 약을 안먹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신이 멀쩡해지면 연락 드릴게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다가도 다음 날이면 다시 욕설과 협박이 이어졌고 나중에는 ‘자신은 죽음을 각오했고 죽더라도 너나 너의 가족을 칼로 찔러 죽이겠다’와 같은 살해협박 문자를 수차례 보내왔고 아무리 그의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 했다가도 이러한 가족에대한 협박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고 결국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저의 고소는 그친구를 처벌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를 계기로 그친구가 정신차리고 이러한 짓을 멈추고 정신과 치료도 잘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욱 큽니다.

지금 상황이 많은 분들의 구설수에 오르며 가십꺼리가 되어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것은 그의 의도대로 되는것이고 그의 병증에 동조하는 것이며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께서 더 이상 동요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친구는 치료가 필요한 환자입니다. 부디 그친구의 신상을 파헤치지 말아주시고 부디 치료 잘 받고 사회로 돌아와 정상적인 남자로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깊은상처없이 사건이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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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쉬포드(23)와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9일(한국시간) “맨유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이 팀의 영웅인 래쉬포드에게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5천만원)의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래쉬포드는 이번 시즌에도 맨유의 소년 가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리그 12경기(교체 1회)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브루노 페르난데스(7골 4도움)에 이어 팀 내 공격포인트 2위에 올라 있다. 컵대회를 포함하면 이번 시즌에만 벌써 12골을 넣었다.

래쉬포드의 현재 계약은 2023년까지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는 계약이다. 그러나 맨유는 래쉬포드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망(PSG) 등이 오래 전부터 그를 눈여겨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우드워드 부회장이 2개월 내에 래쉬포드 측과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파격 제안을 준비 중이다. 5년 계약에 30만 파운드의 주급 제안이 유력하다. 래쉬포드의 현재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원)로 알려졌기 때문에, 기존보다 1.5배 인상이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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