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곽혜미 기자
▲ 김병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2020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고사했다.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병만은 오는 19일 열리는 ‘2020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으나 정중히 고사했다.파워사다리

SBS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자 간판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을 10년째 이끌고 있는 김병만은 올해도 활약을 인정받아 대상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김병만은 고민 끝에 대상 후보 지명을 정중히 고사했다.

김병만은 SBS에 대상 후보에 오르는 것은 너무나 큰 영광이지만, 올해는 수상 후보가 아닌 시상식 참석자로 ‘방송인들의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대상 후보는 고사했지만 ‘SBS 연예대상’에 예정대로 참석해 올 한 해 SBS 예능을 빛낸 얼굴들을 따뜻하게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2020년은 SBS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올해 ‘SBS 연예대상’ 역시 SBS의 30년 예능 역사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만은 뜻깊은 행사를 맞아 대상 후보 대신 한 명의 방송인으로 한 해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결정을 내려 그의 ‘통큰’ 결심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는 유재석, 김구라, 서장훈, 이승기 등이 올랐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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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박진영과 비가 코스모폴리탄 2021년 새해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다이내믹한 동작과 시크한 표정으로 커버를 장식한 박진영, 비는 비의 새 앨범에서 80~90년대 바비브라운, 베이피 베이스를 연상시키는 뉴잭스윙 장르의 신곡 ‘나로 바꾸자’로 듀엣을 결성해 활동 소식을 알렸다.

신곡을 작사, 작곡한 박진영은 “작년에 지훈이가 ‘나이 더 먹기 전에 형이랑 무대에 제대로 서고 싶다’고 말한 게 계기가 됐어요. 사적으로는 친한데, 정식으로 곡을 요청한 건 처음이었죠”라며 듀오 결성 계기를 밝혔다. 비는 “요즘 활동하는 아이돌과는 다른 콘셉트를 시도하고 싶었고, 80~90년대 유행했던 정말 멋있는 남성 듀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죠. 누아르 영화 같은 음악을 한다면 뉴잭스윙 장르가 맞겠다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 ‘니쥬’의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일본에서 2020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박진영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얘기가 애정을 기반으로 했고, 사람들은 그 내용이 교육적이라 생각한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부족한 것을 지적만 하는 게 아니라 당장 오늘부터 뭘 해야 하는 지 정확한 지침을 준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또한 7인조 보이밴드 ‘싸이퍼’의 제작자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줄 비는 “랩, 노래, 춤, 작사, 작곡 등 모든 능력을 갖춘 팀이라 기대감이 커요. 그룹 명은 무대 밖에서 팬들에겐 하염없이 하찮은 사람으로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의미와 무대 위에서는 암호를 갖고 강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진영과 비, 모두 자신들의 다양한 밈과 짤이 형성되는 것에 대해 “권위는 만들어지는 게 아닐뿐더러 실 없이 까분다고 무너지는게 아니라 생각해요. 그렇게 쉽게 무너질 권위라면 애초에 권위가 아니죠. 저희의 친근함이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어요. 그게 엔터테이너잖아요”라며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촬영 현장에서 내내 신곡에 맞춰 계속해서 안무 호흡을 맞춘 이 둘은 완벽주의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박진영과 비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박진영과 비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2021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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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강등된 본머스에서 동료끼리 다투는 일이 벌어졌다.파워사다리

본머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19라운드 위컴비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강등된 후 곧바로 반등해 챔피언십에서 2위로 순항 중인 본머스지만 이번 경기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본머스가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48분 샘 서리지가 역습에 나섰고, 시간을 벌기 위해서 슈팅으로 공격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서리지가 그대로 슈팅을 날린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주니어 스타니슬라스는 강하게 서리지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순간 감정이 격해진 두 선수는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서로 멱살을 잡으며 충돌했다. 동료들끼리의 싸움에 놀란 제퍼슨 레르마가 곧바로 말리며 주먹다짐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두 선수의 행동은 분명 논란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경기 후 스타니슬라스는 개인 SNS를 통해 “지켜보는 모든 아이들에게, 그리고 제 팀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사과드린다. 나는 어린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이 행동은 전혀 좋지 못했다. 나와 서리지는 경기 후 곧바로 대화를 나눴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서리지도 곧바로 댓글을 남기며 두 선수는 화해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두 선수의 격한 모습을 본 팬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이 영국 ‘스카이스포츠’ 공식 SNS에 올라오자 한 팬은 “아킨펜와를 투입하면 이 싸움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거구의 체격으로 유명한 축구선수인 아킨펜와는 위컴비 소속으로 이 경기를 뛰고 있었다. 다른 팬은 “로이 킨은 이런 장면을 사랑할 것”이라는 다소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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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제정책]공동사업재편 활성화 위해 세제· R&D·정책금융 제공
기업구조혁신펀드·기업자산매각프로그램 등으로 구조조정 지원

서울 남산타워에서 보이는 빌딩숲이 위로 먹구름이 끼어있다.  2020.7.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 남산타워에서 보이는 빌딩숲이 위로 먹구름이 끼어있다. 2020.7.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비우량등급 회사채 발행을 지원하기 위한 저신용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기구(SPV)가 내년 7월까지 6개월 연장 운영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사업재편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제 등에서 3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선제적 구조조정을 유도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업구조혁신펀드·기업자산매각프로그램 등의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정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기구(SPV)의 매입기한을 6개월 연장한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색된 비우량등급 회사채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시작된 이 제도는 내년초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내년 7월까지 운영된다.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책금융(대출·보증) 지원을 내년엔 301조9000억원까지 확대한다. 올해 대비 16조90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기관별로는 산업은행이 46조원을 담당하고, 기업은행 58조1000억원, 수출입은행 29조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5조4100억원, 신용보증기금 54조4000억원, 한국무역보험공사 60조원, 지역신용보증재단 25조원, 기술보증기금 24조원 등이다.

산업위기지역 내 자동차 부품 및 조선기자재 업체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기존 대출·보증 만기 연장은 내년까지 1년 연장된다.

신용보증기금의 ‘공동프로젝트 보증’은 올해 300억원 수준에서 내년부터 2023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된다. 제조업-부품업체 등 협력관계에 있는 복수 기업군이 추진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협력업체들에 대한 보증을 일괄심사‧지원하는 제도다.

코로나19 이후의 사업재편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추진된다. 산업 생태계 내에서 ‘수요-공급기업 간 공동사업재편’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제와 연구개발(R&D), 정책금융 등에서 3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사업재편 신청서를 대폭 간소화하고 서면심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심의 기간도 1개월 이내로 단축한다.

사업재편 초기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 사업용 자산 관련 양도차익 과세이연 시 적용되는 부채비율 요건을 완화한다. 산업 내 과잉공급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투자 등으로 자본금 증가 시 등록면허세를 50% 감면해주고 있는데 이 제도의 대상도 확대한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자본시장 중심의 선제적 구조조정 체계도 구축한다. 우선 주채무계열 제도를 이달 개편해 모니터링 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주채무계열은 금융감독원이 매년 금융기관 신용 제공액이 일정 금액 이상인 계열기업군을 선정하는 제도다. 주채무계열로 선정되면 소속 계열 사간 채무보증에 의한 신규여신 취급이 금지된다.

관계 부처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기촉법(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활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자본시장법 등 법제도를 점검한다.

개별 기업에 대해선 코로나19 영향 등에 따른 구조조정 환경 변화를 감안해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주채권은행의 적극적 사후관리로 효과적인 구조조정을 유도한다.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운용규모를 전년 대비 1조원 늘려 3조7000억원으로 확대한다.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자본시장 중심의 구조조정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민관이 공동 조성한 펀드다. 기업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 1조원 규모로 집행된 ‘캠코 기업자산 매각지원 프로그램’은 내년 2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songss@news1.kr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는 2020-2021시즌 대비 첫 시범경기 피닉스 선스전에서 15분 동안 11득점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는 2020-2021시즌 대비 첫 시범경기 피닉스 선스전에서 15분 동안 11득점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NBA 최강 듀오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2020-2021시즌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의 프론트코트 듀오 제임스-데이비스는 17일(한국 시간) 애리조나 피닉스 PHX 아레나에서 벌어진 피닉스 선스전에 처음 출전했다. 레이커스 프랭크 보겔 감독은 팀내 경기 출장시간이 가장 길었던 둘에게 LA 클리퍼스와의 두 차례 시범경기에는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제임스-데이비스는 계약 연장으로 앞으로 3년 동안 동시에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통산 18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보겔 감독은 둘을 전반전만 뛰도록 했다. 레이커스 듀오는 전반전에만 제임스 11득점, 데이비스 10점의 합작 21점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제임스는 15분 동안 10개의 슛을 날려 4개 성공했다. 리바운드, 어시스트 각각 2개를 기록했고, 턴오버는 3개 허용했다. 데이비스는 18분 동안 4개 리바운드, 스틸, 블록샷 각각 1개를 작성했다.

레이커스는 챔피언답게 후반전 듀오의 결장에도 112-107로 피닉스 선스를 눌러 시범경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피닉스는 3전 전패. 레이커스의 시범경기 스타 루키 탈렌 호튼-터커(THT)는 백업으로 출전해 24분 동안 18점을 퍼부어 반짝이 아님을 증명했다. THT는 11개의 야투 가운데 7개를 적중했다. 3경기연속 두자릿수 득점이다. 레이커스는 카일 쿠즈마가 3점슛 4개를 터뜨려 양팀 통틀어 최다 23점을 기록했다.피닉스는 센터 드안드레 에이튼이 25분 동안 21점-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데빈 부커는 16점-7어시스트, CP3 크리스 폴은 4점-8개의 어시스트로 팀을 지휘했다. 그러나 5개의 턴오버를 허용했다. 레이커스와 피닉스는 19일 경기로 시범경기를 모두 마친다.파워볼실시간
moonsy1028@sportsseoul.com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17일(한국 시간) 피닉스 선스와의 시범경기에 스타팅으로 출전한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는 18분 동안 10점-4개 리바운드를 작성했다. AFP연합뉴스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17일(한국 시간) 피닉스 선스와의 시범경기에 스타팅으로 출전한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는 18분 동안 10점-4개 리바운드를 작성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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