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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솔이가 박성광의 습관 때문에 울상을 지었다.

12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아침부터 언쟁이 붙은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솔이는 아침에 눈을 뜨고 박성광을 불렀다. 지난밤에 사용 후 그대로 둔 팩을 발견했던 것. 이에 박성광은 “치우는 거 깜빡했다”라며 “이거 나의 작품이었어. 내 시야에 안 보여서 잊었다”라고 변명을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런 이야기 하지 마라 누굴 위한 변명이냐”라고 했고 박성광은 “그냥 아무 말이나 하는 거다”라고 멋쩍어했다.

이어 이솔이는 박성광이 바닥에 벗어둔 옷과 싱크대에 그대로 올려둔 약봉지 등을 발견하고 인상을 찌푸렸다. 특히 박성광이 약봉지를 올려둔 곳 바로 옆에는 쓰레기통이 있어 모두의 핀잔을 들었다.

이를 보던 안선영은 “남편들은 쓰레기통이 안 보이는 병이 있다”라며 자신의 남편도 같다고 했다. 그리고 서장훈은 “왜 저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이후 이솔이는 욕실 세면대 아래 수납장 문이 열린 것을 발견했다. 이에 박성광은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했다. 이에 안선영은 “남자들은 꼬리가 있다”라며 “우리 집도 똑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왜 변기 뚜껑을 열어 두는 거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박성광은 열심히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언쟁을 했다. 그리고 결국엔 뚜껑은 닫지 않는 대신 중간 시트는 반드시 내리는 것으로 타협점을 찾아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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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인스타그램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부케 이쁘네요ㅋ 이런날이 올줄이야 종일촬영해야되는데 힘을 내보자 그런데 졸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예비신부 박현선 씨의 부케를 든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의 설렘이 한껏 묻어나는 근황 사진에 팬들도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양준혁은 오는 12월 26일 결혼할 예정이며 예비신부 박현선 씨와 러브스토리를 JTBC ‘뭉쳐야 찬다’를 통해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당초 12월 5일에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날짜와 장소를 변경하면서 야구장 예식은 무산됐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폴 스콜스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옹호했다.

솔샤르 맨유 감독은 현재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 시즌 막판부터 시작된 답답한 경기력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고 있지 않다. 프리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점을 감안해도 심각하다. 홈에서 토트넘에 1-6으로 대패한 뒤에는 벌써부터 맨유가 솔샤르 감독 경질을 고민 중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선수 시절 솔샤르 감독과 함께 맨유에서 활약했던 스콜스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그는 13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스타디움 아스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솔샤르가 지원을 받지 못한 첫 번째 감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이적료를 사용했지만 그 돈들은 감독들이 원했던 최우선 타깃에 투자됐는가? 전혀 확신할 수 없다. 루이 반 할과 조세 무리뉴가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 불평을 했었다”며 맨유 이적 정책을 꼬집었다.

스콜스의 말대로 이번 여름 맨유의 이적시장은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에만 집착하며 솔샤르 감독이 원했던 수준급 우측 윙어를 데려오지 못했다. 도니 반 더 비크를 제외한 나머지 영입들은 이적시장 막판에 급하게 영입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어 스콜스는 “물론 솔샤르는 지원을 받았다. 8000만 파운드(약 1197억 원)에 해리 매과이어를 데려왔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영입된 후 맨유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지난 시즌 막바지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솔샤르가 더 나은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많이 받을 거라고 느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솔샤르가 원했던 선수들을 데려오지 못한 건 명백하다”고 설명했다.

전진이 역술가의 말에 경악했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전진 류이서 부부는 결혼식 열흘 전에 30년 전통 철학관을 찾았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결혼식을 앞두고 사주투어를 떠났다. 강경준은 “저도 갔던 곳이다”며 반색했다. 전진은 “제가 개명을 하러 왔다. 마흔 하나가 됐는데 제 이름이 한자로 너무 안 좋고, 쓰이지 않아야 하는 한자라고 하더라. 믿지 않았는데 결혼 혼인신고 했고 제2의 인생이니까 좋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라고 철학관을 찾은 이유를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전진의 본명 박충재는 충성 충에 심을 재 한자를 썼다. 역술가는 “심장이 약해지고 눈이 안 좋아지는 이름이다”고 말했고 전진은 “눈이 안 좋아져서 라섹 수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역술가가 “하늘은 아버지, 땅은 어머니, 가운데가 나다. 충자가 가슴 아플 일이 많다. 가슴에 칼 꽂을 만큼 인내하고 참아야 충신이 되는 거다. 웬만하면 안 쓰는 글자다. 이 이름은 엄마에게 효도하는데 엄마가 셋이라 문제다. 어려서 엄마가 젖 주다가 할머니가 돌봐주든가 해서 엄마가 셋이라고 보는 거다”고 말했다.

전진은 “제 본명이요?”라며 경악했고 “친어머니 없었지만 두 번째 세 번째 어머니가 있었고, 할머니 고모가 절 키워줬다. 그걸 말씀해 주셨다.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또 역술가가 “아버지는 보이지가 않는다. 인연이 없다. 부모와 인연이 없다. 집을 나와 자수성가해서 커야 한다”고 말하자 전진은 “저 진짜 그렇게 자수성가 했다”며 놀랐고 서장훈은 “선생님이 신화 덕후?”라며 의심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A까페 “파리바게뜨 감자빵 우리 것과 비슷” 문제제기
파리바게뜨 “피해 주려는 것 아니다”며 팔지 않기로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감자빵(왼쪽)과 강원 춘천시 한 까페의 감자빵. SNS 캡처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감자빵(왼쪽)과 강원 춘천시 한 까페의 감자빵. SNS 캡처

“판매를 중단해서 감사한 상황이에요.”

파리바게뜨가 출시와 동시에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감자빵의 판매를 12일 중단하기로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희 감자빵과 너무나 흡사하다”고 호소했던 A카페 의 이모 대표는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파리바게뜨의 판매 중단 결정에 고맙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연은 이랬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지난달 강원 평창군과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ㆍ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감자를 대량 수매했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강원도 감자를 활용한 ‘감자빵 제품 3종’을 출시했고, 배스킨라빈스도 감자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선보였다.파워볼게임

9일 첫선을 보인 감자빵 제품 3종은 ▲쫄깃한 빵 속에 구수한 풍미가 좋은 강원도 감자로 만든 소(맛을 내기 위해 빵 안에 넣은 재료)를 넣고, 감자의 모양과 맛을 구현한 ‘강원도 감자빵’▲찐 감자를 반죽에 풍성하게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시골 찐 감자빵’ ▲포카치아 위에 강원도 감자와 치즈, 베이컨 등을 얹어 조화로운 ‘강원도 감자 포카챠’ 등이다.

모든 제품은 ‘두백 감자’ 등 강원도에서 재배되는 감자를 사용했다. ‘두백 감자’는 쪄서 먹으면 식감이 포슬포슬하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국산 품종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신제품들을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한정판으로 운영하고, 수익금은 평창군 장학 기금으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파리바게뜨의 감자빵 3종 중 하나가 강원 춘천시의 감자를 테마로 한 유명 카페에서 만들어 파는 감자빵과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파리바게뜨가 만든 감자빵은 외관으로 보나 캐릭터 모양으로 보나 저희 감자빵과 너무나 흡사하다. 대기업으로써 사회적 역할을 한다면 판매를 멈추고 소상공인과 상생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몇수십건의 제보가 줄을 지어 오고 있다”라며 다른 이들이 표절 의혹 등을 제기한 SNS 게시글을 공유하며 “아버님이 개발하신 수년의 세월 그것을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라며 아쉬워 했다.

청년 창업가인 이 대표는 오래 전부터 감자 농사를 지으며 품종을 개발해 온 아버지와 함께 2016년부터 감자를 활용한 여러 사업 아이디어를 시도하다 2018년 카페를 열었다. 이후 여러 종류의 빵을 만드는 시행 착오를 거쳐 올해 초 지금의 감자빵을 만들었다.

다행히 감자빵이 유명해지면서 서울 유명 백화점에서도 특별 판매를 하고 직원 수도 늘리는 등 이제야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업계에서 가장 큰 회사인 파리바게뜨마저 비슷한 제품을 내놓자 적잖이 충격을 받은 것.

강원 춘천시의 한 유명 카페 이모 대표가 12일 자신의 SNS에서 파리바게뜨가 최근 출시한 감자빵에 대해 문제제기 했다. 페이스북 캡처
강원 춘천시의 한 유명 카페 이모 대표가 12일 자신의 SNS에서 파리바게뜨가 최근 출시한 감자빵에 대해 문제제기 했다. 페이스북 캡처

이 대표는 파리바게뜨가 감자빵을 출시한 직후부터 이메일 등을 통해 문제 제기를 했다고 한다. 그는 이날 통화에서 “그 동안 개인 공방에서 감자빵을 따라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도 뭐라고 한 적이 없는데, 대기업(파리바게뜨)에서 하는 거라 상생의 의미와 어긋나는 것 같았다”며 “처음 출시한 날 빵 모양 등이 너무 비슷해서 판매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씨도 이날 SNS에서 “파리바게뜨가 춘천의 작은 빵집이 만드는 감자빵을 복사했다”며 “파리바게뜨는 강원도 감자 재배 농민을 돕기 위한 감자빵이라고 홍보하고 있는데 춘천의 작은 빵집과의 상생은 생각해보지 않았던 거냐”고 지적했다.

파리바게뜨는 평창에서 사들인 감자를 모두 쓸 때까지 감자빵 3종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논란이 불거지자 출시 사흘 만인 이날 감자빵 3종 중 ‘강원도 감자빵’의 판매를 전격 중단하기로 했다.파워볼사이트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날 한국일보에 “(농가와) 상생하자는 취지에서 판매를 시작한 건데 카페에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판단에 해당 빵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나머지 감자빵 2종은 판매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파리바게뜨의 판매 중단 조치를 두고 그나마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그는 “여기저기서 파리바게뜨의 감자빵 광고가 계속 보여서 속상했는데 (문제제기를 받아줘) 감사하다”며 “더 이상 바랄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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