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20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서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 선발 투수가 바뀔 가능성이 생겼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인터뷰에서 “포스트시즌에 정해진 선발 순서는 없다. 대체 전략을 고려하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전통적인 방식을 취해오지는 않았다. 계속해서 열린 마음을 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앳킨스 단장의 인터뷰를 전하면서 ‘지금까지 확정된 건 아무 것도 없다.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 나설지도 정해지지 않았다. 타이후안 워커가 마지막 등판(26일)에서 3이닝만 투구한 것도 흥미롭다. 워커는 9타자를 상대로 삼진 5개를 잡으며 42구를 던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25일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7이닝 5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5승(2패)째를 따냈다.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이었으며, 이날 100구를 소화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6일 경기 후 “류현진에게 약간의 통증이 있다”고 밝혔다. 위 매체는 ‘이 말로 미루어볼 때, 토론토가 류현진에게 추가 휴식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8위를 확정 짓고,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10월 1일 와일드카드 시리즈 첫 경기를 치르며, 현재로선 체력을 아낀 워커가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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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K팝 히어로’ SuperM(슈퍼엠)이 세계적인 캐릭터 기반 엔터테인먼트 ‘MARVEL’(마블)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25일 오후 1시 정규 1집 앨범 ‘Super One’(슈퍼 원)을 월드와이드 발매하고 컴백한 SuperM은 ‘MARVEL’과의 협업을 발표, SuperM 캐릭터와 ‘MARVEL’ 영화 속 히어로 캐릭터가 어우러진 특별한 머천다이즈를 공개했다.

이번 SuperM과 ‘MARVEL’의 머천다이즈 컬래버레이션은 SM엔터테인먼트와 ‘MARVEL’의 지속적인 협업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두 회사는 이를 계기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K팝 팬들과 ‘MARVEL’ 팬들에게 상호 간의 교류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에 ‘MARVEL’의 저작권 부문 SVP(Senior vice president, 상무) 폴 기터(Paul Gitter)는 “마블은 세계에서 가장 힘이 있는 캐릭터와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팬들과 함께 매우 영향력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임을 증명해왔다. 마블 유니버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한 다양한 머천다이즈 및 콘텐츠를 통해 멋지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K-pop 문화로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uperM과 ‘MARVEL’이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 컬렉션은 9월 25일(현지시간) 미국부터 출시된다.

[스포츠경향]

김지영2가 26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열린 2020 팬텀 클래식 2라운드 14번홀에서 슬램덩크 홀인원을 기록한 뒤 기아차 K9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팬텀 클래식 2라운드에선 행운의 홀인원이 3개나 나왔다.KLPGA 제공
김지영2가 26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열린 2020 팬텀 클래식 2라운드 14번홀에서 슬램덩크 홀인원을 기록한 뒤 기아차 K9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팬텀 클래식 2라운드에선 행운의 홀인원이 3개나 나왔다.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팬텀 클래식 2라운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이 3개나 나왔다.

홀인원 러시의 물꼬를 튼 것은 신지원2였다. 신지원2는 26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6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파3 5번홀(168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신지원2는 “슬라이스 바람이 불고 있었는데, 핀 앞 5m 지점에 떨어져서 잘 붙었겠지 하고 뒤돌아섰는데 들어갔다고 동반자가 얘기해 줬다”면서 “전지훈련서 홀인원을 잡은 적은 있지만 정규투어를 포함해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신지원2는 이 홀에 걸린 홀인원 부상으로 3000만원 상당의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 투르비용 시계를 받았다. 버디도 9개를 잡은 신지원2는 보기는 3개로 막아 이날만 8타를 줄였다. 8언더파 64타는 코스레코드다. 1라운드서 5오버파를 쳐 공동 104위였던 신지원2는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8위까지 뛰어오르며 컷을 통과했다.

김지영2도 파3 14번홀(148야드)에서 홀인원을 잡아냈다. 김지영2가 8번 아이언으로 친 볼은 바운드도 없이 그대로 홀안으로 들어가 슬램덩크 홀인원이 됐다. 홀인원인 줄을 몰랐던 김지영2는 그린에 와서 홀인원을 확인한 뒤 폴짝폴짝 뛰며 기뻐했다. 김지영2는 5000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K9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홀인원 행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59야드짜리 파3 17번홀에서 이지현3가 친 볼도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갔다. 이지현3는 1000만원 상당의 로라애슐리 침구 가구를 부상으로 챙겼다.

김지영2와 이지현3는 홀인원에도 불구하고 합계 1오버파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OSEN=김보라 기자] ‘경우의 수’ 표지훈(피오)이 첫 방송부터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5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극본 조승희, 연출 최성범)에서 표지훈은 열정과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주점 사장님 진상혁으로 등장했다.

상혁(표지훈 분)은 수없이 많은 이별 끝에 새로 사귄 남자친구와 백일 만에 또 헤어짐을 맞이한 우연(신예은 분)과 친구들을 자신의 가게 ‘오늘밤’에서 맞이했다.파워볼사이트

가게에 들어오려는 손님을 가로막은 상혁은 계란말이 쿠폰을 쥐어주며 “영업이 끝났다”는 말로 그들을 돌려보냈다. 어렵사리 모은 밑천으로 인수한 가게지만, 상처받은 우연과 그를 위로하는 친구들과의 자리를 깨고 싶지 않았던 것.

손님을 돌려보내고 자리로 돌아온 상혁은 “경우 없는 경우연이! 내가 너 떄문에 귀한 손님을 쫓았어. 왜 자꾸 헤어져”라며 가벼워 보이지만 흔하지 않은 자신만의 위로를 건넸다.

또 학창시절부터 진주(백수민 분)와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옹다옹 티키타카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더하며 빼놓을 수 없는 감초매력을 전하기도.

이렇듯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첫 방송부터 존재감을 각인시킨 표지훈은 앞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톡톡히 사로잡을 예정.

한편 표지훈 출연의 ‘경우의 수’는 십 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로,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경기도, 나영이 맞춤형 이주대책·생활지원방안 마련 중
‘조두순 격리법’-‘보호수용법’ 제정 촉구 청원 5만명 돌파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조정훈 기자,유재규 기자 = 오는 12월 출소를 앞둔 조두순의 격리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나영이 가족과 조두순을 확실하게 격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조정훈 기자,유재규 기자 = 오는 12월 출소를 앞둔 조두순의 격리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나영이 가족과 조두순을 확실하게 격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오는 12월 출소를 앞둔 조두순의 격리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나영이 가족과 조두순을 확실하게 격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조두순의 출소 후 나영이 가족과 같은 지역에 거주하지 않도록 보호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파워볼

이 지사는 “나영이와 부모님의 불안이 얼마나 크겠나, 피해자 입장에서 최선의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나영이 맞춤형 이주대책 및 생활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나영이 가족과 조두순을 확실히 격리되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나영이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1순위 고려사항”이라며 “지금 보다 더 나은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직접 올린 ‘조두순 격리법’-‘보호수용법’ 제정 촉구 청원글에 대한 동의자 수가 3일 만에 5만여명을 돌파했다.

26일 오전 9시37분 현재 청원 동의자는 5만5108명에 이른다.

윤 시장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청원을 통해 “조두순 사건 피해자 가족은 물론 많은 국민이 조두순이 출소한 후 격리되길 희망하고 있다. 조두순의 끔찍한 범행을 되돌아보지 않더라도 조두순은 그 이름 석 자만으로도 피해자와 국민에게 새로운 피해가 더해지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피해자와 안산시민 그리고 국민들은 조두순이 출소한 뒤 일정기간 동안 격리 치료를 받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청원 이유를 설명했다.

또 “저는 안산시민을 대표해 ‘보호수용법’ 제정을 청원한다. 이중처벌과 인권 침해에 대한 논란이 제척될 수 있도록 법률을 제정할 수 있다”며 “아동성폭력범, 상습성폭력범, 연쇄살인범을 대상으로 하는 보호수용제도는 교도소와는 다른 목적, 다른 시설, 다른 처우를 통해 선량한 시민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다.

온라인에서는 ‘조두순 격리법이 제정됐으면 좋겠다’ ‘살아서도 고통을 느껴봐야 한다’ ‘무인도로 쫒아냅시다’ 등 조두순의 격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법무부는 보호수용법 제정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안산시는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조두순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거지와 범죄 취약지 등에 방범카메라 211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방범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도 조두순을 전담할 경찰관을 늘리고 주변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Δ안산단원경찰서 ‘대상자 특별대응팀’ 구성 Δ대상자 거주 예상지역 주변 범죄예방 환경 조성 Δ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한 특별방범 활동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과거 조두순의 강력범죄로 조두순의 예상 거주 지역 내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및 어린이 이용시설 주변 범죄예방 진단을 꾸준히 실시하고 조두순 예상 거주지 주변으로 방범용 폐쇄회로(CCTV) 71대를 증설할 계획이다.

또 예상 주거지 반경 1㎞ 이내 구역은 전부 여성안심구역으로 지정한다.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은 이른바 ‘조두순 감시법’으로 불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다.파워볼실시간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인 나영이를 납치해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포항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며, 형 만기일은 오는 12월13일이다. 조두순은 해당 건까지 총 18건의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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