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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SNS 계정에 대한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 선수 중 인스타그램을 기준으로 팔로워 수가 많은 10명을 선정해 간략한 분석을 내놨다.

매체가 놀란 점은 최근 영입한 여자 축구선수 알렉스 모건의 팔로워 수였다. 지난해 미국 대표팀의 여자 월드컵 우승을 이끈 모건은 무려 9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여자 선수 중 1위로 나타났다. 토트넘 전체 선수 중 3위에 해당하는 숫자였다.

매체는 “국제무대에서 107골을 기록한 모건은 팀 내 스타인 손흥민, 델레 알리보다 많은 팔로워를 거느렸다. 여자 선수 최다 팔로워 2위인 메간 라피노(220만 명)와의 차이도 월등하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대한민국 인구가 약 5,200만 명이란 것을 고려할 때 고국의 영웅인 손흥민이 보유한 420만 명의 숫자는 의외로 낮다. 팔로워 대다수는 토트넘 팬이다”라며 예상과 다른 숫자를 말했다.

이어 “그는 SNS에 사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는다. 대신 그의 프로페셔널함과 축구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다. 때때로 한국 제품을 광고하기도 한다”라며 특징을 설명했다.

팔로워 수 1위는 압도적인 숫자의 가레스 베일이었다. 무려 4,3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다. 매체는 “놀라운 숫자는 베일이 SNS상에서 갖는 파급력을 의미한다. 토트넘 입단 소감 영상은 210만 개의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베일은 그 외에 자신이 사랑하는 취미 생활을 올리기도 한다. 골프 하는 것 말이다”라며 남다른 그의 골프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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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애 엄마라곤 믿을 수 없는 단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진은 9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풀메. 가을엔 레드 립”이라는 문구와 함께 5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유진은 칼 단발을 한 채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짙은 이목구비와 다양한 립 컬러를 찰떡 소화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진은 “오늘 톤다운 버던디, 브라운, 오렌지톤. 립글로스만 네 개 질렀어요. 배송 전 설렘. 빠른 배송 부탁해요. 립글로스 도착하면 컬러 리뷰 한 번 할까요?”라고 덧붙이며 폭풍 쇼핑 사실도 밝혔다.

유진은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희, 로린이를 두고 있다.(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제공 | 프로축구연맹
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역사에 남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K리그1에 이어 이번엔 FA컵에서도 우승을 놓고 싸운다.

울산과 전북은 23일 열린 FA컵 준결승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울산은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초접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전북은 한 수 아래의 성남FC를 가볍게 제압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울산은 최근 4년 사이 세 번째 결승행에 성공하며 FA컵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전북의 경우 2013년 이후 7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2005년 이후 무려 15년 만의 우승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놓고 있다.

현재 두 팀은 K리그1에서도 우승 대결을 벌이고 있다. 울산이 승점 50으로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전북이 48점으로 2위에서 근소하게 추격하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 5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예측은 불가능하다. K리그1과 FA컵에서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자존심 싸움을 벌여야 한다. 한국 축구를 지탱하는 현대가(家)의 집안 싸움이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다.

시즌이 막판으로 접어들었는데 울산과 전북은 앞으로 세 번이나 더 맞대결을 벌여야 한다. 다음달 25일 K리그1 마지막 맞대결에서 사실상의 결승전을 치르고, FA컵에서도 두 번 만난다. 11월4일 울산 홈에서 1차전이, 3일 후인 7일 전북 홈에서 2차전이 열린다. FA컵은 K리그1 일정이 모두 종료된 시점에 열리기 때문에 누가 우승팀이 되느냐에 따라 FA컵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두 팀은 구단 역사상 첫 더블을 놓고 다툰다. 울산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팀이지만 한 시즌 다관왕 기록은 없다. 15년 만의 K리그 우승과 더불어 첫 두 개 대회 우승까지 거머쥘 기회를 잡았다. 전북 사정도 다르지 않다. 전북은 매 시즌 두 개 대회 이상 우승을 노리지만 FA컵에서 유난히 약해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이번엔 모처럼 K리그 최강팀의 면모를 보일 수 있게 됐다. 경우의 수는 다양하다. 한 팀이 모두 가져갈 수도, 두 팀이 하나씩 나눠가질 수도 있다. 반대로 아예 타이틀을 얻지 못하는 팀이 나올 수도 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K리그와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시즌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동행복권파워볼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종국이 제작진과의 7년만 리매치에도 압승을 거뒀다.

9월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김종국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처음으로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온라인 판정단 시스템이 도입됐다.

김종국은 7년 만에 리매치에 나섰다. 전현무는 “7년 전 5월로 기억한다. 제작진에게 뼈아픈 시련을 안겼다. 1라운드에서 가장 김종국 같지 않은 참가자를 뽑았는데 0표가 나왔다”고 회상 했다. 김종국은 “A/S를 하는 마음으로 나왔다. 안 되는 줄 알면 덤비지 않아야 하는데,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결과에 승복하지 못 한다”며 “내가 한 번 들어는 드릴게”라고 거들먹거렸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절친 차태현은 술에 취할 때마다 김종국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제가 여자친구한테도 안 해줬는데 쟤한테만 해줬다”고 절친을 인증했다. 반면 김정남은 “제가 종국이랑 활동한 게 1년 밖에 안 된다. 1년 동안 종국이 목소리를 듣다가 18년 동안 안 들었다”고 긴장했다.

1라운드는 ‘나 어릴적 꿈’이었다. 김종국은 원래 곡 제목이 ‘대통령’이었으나 심의 때문에 제목을 바꿨다고 전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연예인 패널들은 6명 중에 김종국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 혼란에 빠졌다. 차태현은 “뒤에 종국이가 있다면 진짜 열심히 해야 한다. 정신 바짝 차려라”며 절친을 잡는 입담을 자랑했다.

5번 ‘안양대표 김종국’ 보디빌딩 선수 박우재는 2천 표 이상을 받아 50.9%로 탈락했다. 반면 김종국은 ‘가장 김종국 같지 않은 사람’에 4.1%를 득표해 1라운드 1위를 했다.

2라운드는 터보 2집 타이틀곡 ‘트위스트 킹’이었다. 김종국은 “저희에게 의미가 있는 건 간간이 선글라스를 벗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제가 벗다 쓰다 했고 정남이 형은 그때까지 허락이 안 됐다”고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정남을 비롯해 대부분 5번을 김종국으로 꼽은 가운데, 절친 주영훈, 차태현, 양세찬은 2번을 자신 있게 선택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5번에서 나왔고 세 사람은 다른 연예인 판정단의 놀림거리가 되며 굴욕을 당했다.

김종국은 2라운드에서도 9.5%를 득표해 1등을 거뒀다. 4번 ‘딸 부잣집 김종국’ 공민수가 탈락한 가운데, 3라운드는 ‘검은 고양이 네로’로 대결했다. 차태현은 “이번에도 틀리면 주영훈, 양세찬, 딘딘과 함께 방청석 가서 끝날 때까지 앉아 있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다행히 절친들은 3번을 골라 정답을 맞혀 자존심을 회복했다.

1번 ‘연차보다 김종국’ 장태원은 연습을 위해 올해 연차 12개에 내년 연차 8개까지 끌어서 썼다며 김종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터보 노래 1초만 듣고 노래 제목을 맞힌 장태원 씨는 “여기와서 뭘 바라거나 유명해지거나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도 꾼 적이 없다. 저는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터보 형 만나는 것만으로도 좋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종국 “어릴 때는 팬들이 당연히 있는 줄 알았다. 우릴 좋아하니까 따라다니고 응원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팬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다”며 감동했다.

이어 2번 ‘버지니아 김종국’ 김민규와 영화에서 김종국의 ‘한 남자’를 불렀던 5번 ‘목소리 대역 김종국’ 조준호가 소개됐다. 모든 모창 능력자들이 소개된 후 1번 장태원이 탈락했다. 김종국은 자신의 일처럼 크게 아쉬워했다. 장태원은 운동 기구 드는 모습도 멋있지만 마이크 든 모습이 더 멋지다며 가수 활동을 응원했고, 김종국도 팬들의 바람대로 앨범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어느 째즈바’로 대결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김정남은 지난 3개 라운드에 이어 랩과 춤을 선보였다. 다른 출연자들은 “김정남의 히든싱어다. 오늘의 스타다”며 김정남의 활약을 칭찬했다.

김종국은 2번 통에서 등장했다. 1번 통에서 나온 조준호를 투표한 연예인 판정단도 많았다. 그러나 김종국은 ‘가장 김종국 같은 사람’이라는 질문에 73.1% 득표율로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 전현무는 “제작진이 포상을 받지 못한다. 너무 열 받는다”며 7년 만에 재도전도 실패한 것을 아쉬워 했다.

차태현은 “종국이한테 앨범을 꼭 내라고, 노래 좀 하라고 자주 얘기한다. 제가 백 번 얘기하는 것보다 도전자 다섯 분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 것 같아서 그런 얘기 할 필요 없이 (앨범이) 바로 나올 것 같다”고 기대했다.

그때 김정남은 “오늘 보면서 종국이 없이도 터보를 할 수 있는 분들이 다섯 분이 계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송은이는 “‘히든싱어6’ 김종국 편의 최대 수혜자는 김정남이다”고 인정했다.파워볼게임

김종국은 2승을 거둔 것에 대해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겠나. 시국이 어렵고 힘든 분들이 많은데 저를 즐겁게 해주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열심히 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6’ 방송 캡처)

72년생 가장 젊은 대법관, 종교는 카톨릭
헌법과 충돌하는 판례 배격, “원문주의자”
낙태에 반대..인준놓고 상원 격돌 불가피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왼쪽), 에이미 코니 배럿 제7연방고법 판사(사진=연합뉴스)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왼쪽), 에이미 코니 배럿 제7연방고법 판사(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후임에 에이미 코니 배럿 제7연방고법 판사를 지명할 것이라고 미국 언론이 25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다음날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적인 지명이 남아있지만 미국 언론들은 대법관 지명 과정에 정통한 정보통들의 말을 토대로 베럿 판사의 지명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배럿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면담한 유일한 후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럿 판사가 상원의 인준까지 통과하면 미국 역사상 115번째 대법관이 되고 동시에 5번째 여성 대법관이 된다.

72년 생으로 동료 대법관들 가운데는 가장 젊은 대법관이 된다.

그녀가 대법원에 합류하면 이제 9명의 대법관 가운데 카톨릭을 종교로 하는 대법관이 6명에 이르게 된다.

그 만큼 미국 대법원의 보수화가 심화되는 것이다.

낙태 문제는 미국 여론이 주목하는 차기 대법원의 우선순위의 사건이 됐다. 미국에서 낙태는 이미 합법화됐지만 뒤집힐 대법원의 보수화로 뒤집히게 되는 건 시간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배럿 판사는 이미 낙태 반대운동 단체에서 활동한 이력도 있는 인물이다.

배럿 판사는 고 안토닌 스캘리아 대법관의 서기(clerk) 출신으로 보수 색채가 강한 스캘리아 대법관과 법적 견해를 상당부분 공유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뉴욕타임스는 그녀를 원문주의다(textualist)라고 묘사하고 있다.

법의 목적을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평이한 말로 해석하려는 법률가라는 것이다.

동시에 헌법 제정 당시의 의도대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믿는 원전주의자(originalist)라로 부르고 있다.파워볼실시간

그녀는 2013년 텍사스 로 리뷰에서 “법관의 의무는 헌법에 있다. 따라서 헌법과 충돌하는 판례 보다는 헌법에 대한 최선의 이해가 더 정당하다”고 적은 바도 있다.

베럿 판사에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이 26일 현실화되면 이제 그녀에 대한 상원 인준을 놓고 미국 정치권에서는 또 한 차례 엄청난 홍역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일반 유권자들 간에도 상당한 갈등 양상이 표출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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