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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빼어난 성실성으로 이적 파동을 둘러싼 논란과 ‘지각 합류’ 비판을 침묵시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도 유력 뉴스 채널 ‘리퍼블릭월드’ 영어판은 12일(한국 시간) “닷새 전 처음으로 팀 훈련을 소화한 메시가 남다른 마인드로 주변을 감화시키고 있다”면서 “지난 7일 로날드 쿠만 부임 이후 첫 합류 때 (훈련 시간보다) 90분 먼저 도착해 몸을 풀었다. 이튿날에도 가장 먼저 훈련장을 찾아 연습에 매진했다. 휴식일인 10일에도 얼굴을 비쳤다. (이적 논란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기 위해 훈련을 이어 간 것”이라고 전했다.

“메시는 묵묵히 올 시즌 바르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몸으로 지키고 있다. 지난 7일 쿠만 감독과 면담도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조금씩 캄프 누와 (다시) 어울리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메시는 19년간 몸담은 바르사를 떠나겠다는 선언으로 세계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바이아웃 조항을 놓고 구단과 법정 다툼으로까지 비화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한 발 물러섰다.

바르사 역시 퇴로를 열었다. 스페인 최대 스포츠 신문 ‘마르카’에 따르면 이적 뜻을 굽히고 잔류를 택한 메시에게 팀도 그간 훈련 불참으로 인한 벌금, 주급 정지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

바르사는 오는 21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비시즌을 끝내고 2020-21시즌 라리가 첫발을 뗀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2회초 키움 선두타자로 나 온 이정후가 좌익수 오른쪽 안타를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2회초 키움 선두타자로 나 온 이정후가 좌익수 오른쪽 안타를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잠실,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2)가 14경기만에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이정후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정후는 최근 10경기 타율 1할8푼4리(38타수 7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타율도 3할3푼1리(414타수 137안타)까지 하락했다.파워볼사이트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LG 선발투수 윌슨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며 키움 타선의 포문을 열었다. 키움이 2사 이후 4타자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2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한 이닝에 2안타 2타점을 쓸어담았다.

이정후는 5회 잘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중견수에게 잡혔다. 7회에도 중견수 뜬공으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9회 마지막 공격에서 2루타를 날리며 마지막으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키움은 이정후를 비롯한 타자들의 활약으로 8-2 승리를 거뒀다.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하루만에 2위를 탈환했다. 

이정후는 지난달 32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14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내는데 성공했다. 시즌 타율도 3할3푼4리(419타수 140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손혁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정후가 이렇게 안맞았던적은 처음이라 고민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어제 좋은 타구가 나왔다. 안좋다고 생각하면 계속 안좋은 생각만 든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타석에 들어가면 반등할거라고 믿는다”라며 이정후에게 변함없는 믿음을 보냈다. 

이정후는 3안타로 활약하며 손혁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키움이 부상선수들이 많아 힘겹게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반등에 성공하고 팀 타선을 다시 이끌어갈 수 있을까. /fpdlsl72556@osen.co.kr 

[뉴스엔 박수인 기자]

천의 얼굴 이광수가 얼굴 천재에 이어 훌라머신에 등극했다.

9월 13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범접할 수 없는 표정 연기로 ‘얼굴 천재’에 이어 ‘훌라 머신’에 등극한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코로나로 인해 소소한 취미와 ‘집콕’ 생활이 중요해진 시국을 반영해 멤버들이 ‘실내 취미 배우기’에 도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요들송, 아카펠라, 삼바 댄스, 훌라 댄스를 배우며 뜻밖의 재능이 대방출됐다. 특히 이광수는 잠재된 ‘훌라 DNA’가 폭발했다.

춤 동작뿐만 아니라 표정 연기가 중요한 훌라 댄스에서 이광수는 ‘기쁨’, ‘사랑’, ‘감사’ 등 추상적인 감정을 오직 표정으로만 완벽 소화하며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이광수 특유의 익살스러우면서도 섬세한 표정 연기에 현장은 초토화됐고, 멤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역시 연기 천재”, “얼굴 컨디션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광수만의 화려한 골반 돌리기 기술을 뽐내며 ‘훌라 머신’에 등극했다.

한편, 다른 멤버들도 댄스에서 특급 활약을 펼쳤다. 유재석과 하하는 ‘남남 삼바 커플’로 변신해 서로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이끌리는 치명적인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5시 방송.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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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몸부터 던지고 본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특산물로 차려진 임금님 수라상을 획득하기 위해 미친 예능감을 뽐내는 여섯 남자의 유쾌한 미션 수행이 그려진다.

김선호는 첫 번째 게임 준비부터 장갑을 끼우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허당미를 뽐내 난관이 펼쳐질 것을 암시한다. 또 “누가 안경 좀 씌워주세요”, “저 자리까지 누가 안내 좀”이라고 끊임없이 도움 요청을 해, 손이 많이 간다며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온몸을 내던지며 열정을 드러냈다. 김선호는 모든 팀원이 돗자리 안으로 들어와야 하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목을 꺾는가 하면, 딘딘과 문세윤은 아찔한 접촉사고를 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좀처럼 성공을 거두지 못하며 게임이 길어지자 멤버들은 팀을 떠나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인다. 서로의 성공을 위해 애정 어린 손길로 위치를 잡아주는가 하면 대놓고 돗자리를 옮겨주는 뻔뻔함까지 선보인다고.동행복권파워볼

이어진 퀴즈 게임에서는 환장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두 번째 문제만에 세 팀 모두 탈락자가 속출, 곧바로 패자부활전이 열린 것. 퀴즈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김선호는 웃지 못할 상황에 “우리가 만약 팀이었다면 여긴 지옥이야”라며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여기에 ‘1박2일’ 공식 전교 1등인 문세윤마저 충격적인 어휘력을 보여줘 모두의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든다고. 급기야 손으로 가위 표시를 하며 편집을 요청하는 문세윤의 행동에 그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선충에 투입한 형광 다이아몬드 양자스핀 현미경 센서로 추적

[Masazumi Fujiwara, Osaka City Universit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asazumi Fujiwara, Osaka City Universit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나노다이아몬드를 활용해 현미경에 장착한 양자(quantum) 센서로 1㎜가 채 안 되는 작은 생물의 체온을 정확히 잴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일본 오사카시립대학과 외신 등에 따르면 이 대학 화학과 후지와라 마사즈미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형광 나노다이아몬드 내 양자 스핀을 이용해 예쁜꼬마선충(C. elegans)의 체온을 측정한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형광 생물지표(biomarker)를 이용해 일반 현미경보다 더 정확하게 체내 생물학적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형광 현미경 기술에다 주변 환경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자계 기술을 접합해 성과를 냈다.

연구팀은 새로 개발한 양자 온도측정 알고리즘을 이용해 선충에 투입한 형광 나노다이아몬드의 움직임을 추적하면서 나노다이아몬드 내 양자 스핀을 측정해 선충 내 온도변화를 쟀다.

형광 다이아몬드 내 양자 스핀은 고선명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술이며 이를 이용한 온도 측정도 이미 7년 전에 배양세포에 적용된 바 있다.

그러나 체내 생물학적 과정에 온도가 능동적으로 관여하는 생물의 체온 측정에 활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약물 처리를 통해 예쁜꼬마선충의 미토콘드리아를 자극, 열을 유발했으며 양자 체온계는 이런 체온 상승을 측정해 냈다.

후지와라 박사는 “살아있는 생물 몸 안에서 양자기술이 이렇게 훌륭하게 작동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매력적”이라면서 “1㎜가 안 되는 작은 생물의 체온이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 열이 오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했다.파워볼사이트

그는 “이번 연구결과가 양자 측정이 생물학에 기여하는 방안을 보여줌으로써 미래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eom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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