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으로 中企·소상공인 지원

지난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침수 피해를 본 전남 구례 5일시장을 방문해 피해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중기부)
지난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침수 피해를 본 전남 구례 5일시장을 방문해 피해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중기부)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적극행정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차관회의에서 정부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2020년도 적극행정 추진현황 및 주요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집행이 지연됨에 따라 저신용·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도입한 1000만원 긴급대출제도가 언급됐다.

중기부는 이 제도를 도입해 최장 5주까지 걸리던 처리기간을 3일로 대폭 단축하고, 국세청·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기업정보를 온라인으로 연계해 조회함으로써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정책자금 처리절차를 대폭 개선했다.

또 정부 부처 최초로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해 소비 진작에 기여한 사례도 소개했다.

아울러 지난 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5일시장에 1대 1 전담해결사 16명을 배치해 무등록 점포의 사업자등록을 지원한 것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 중기부는 올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비대면 벤처·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주요 실천과제로 정하고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정책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온라인 채널입점 지원과 스마트상점 공방 기술보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비대면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선 지난 5월 비대면경제과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유망기업에 대한 우대보증과 디지털 분야 청년채용, 원격근무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바우처 지급과 화상회의장 구축 등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국가대표 브랜드 ‘브랜드K’ 지정절차를 간소화해 수출지원 정책과 연계·지원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하반기에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중기부는 적극행정으로 인한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책임보험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윤영섭 중기부 혁신행정담당관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만큼 끊임없는 적극행정과 업무혁신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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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런던 | AFP연합뉴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런던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관중 개방을 막은 영국 정부의 결정을 비판했다.

10일 영국 ‘BBC’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오는 10월 이전까지 EPL의 무관중 경기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EPL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새 시즌을 무관중으로 준비 중이다. 다만 10월 1일부터는 부분 관중 개방에 따른 준비도 하고 있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자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10월 관중 개방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FX시티

2020~2021시즌의 무관중 개최가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EPL 최고 경영자(CEO) 리차드 마스터스는 팬들의 입장을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시즌 말미를 각 구단이 이미 5억 파운드 이상 비용을 지출을 감당했기에 더는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스터스는 “가능한 빨리 경기장에 팬들이 들어와야 한다. 경제적이든, 다른 이유든 간에 우리는 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EPL이 새 시즌을 무관중으로 치를 경우 최대 7억 파운드의 손해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다사3’ 김선경이 이지훈 앞에서 숨겨뒀던 속마음을 고백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파워볼엔트리

9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 첫 방송됐다.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 네 쌍의 커플이 각각의 ‘부캐’를 만들어 ‘한 집 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선경과 이지훈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첫 데이트를 진행했다. 평소 뮤지컬 선후배로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결혼관을 밝혔다. 이지훈은 9명의 조카, 18명의 식구가 함께 사는 대가족임을 밝히며 “결혼 생각은 32살때부터 갖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다. 3년 전 처음으로 공개한 연애가 잘 성사되지 못한 후 결혼에 대한 확신이 사라졌다. 위축이 많이 됐고, 내게 결혼은 없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마음이 조금씩 열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뒤이어 “결혼을 하게 된다면 우직한 머슴처럼 살 의향이 있다. 아내를 집에서 편하게 쉬게 하고 싶다”고 덧붙여 김선경을 흐뭇하게 했다.

김선경은 “결혼 경험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녀는 “상처가 있다 보니 새로운 시작을 포기했었다.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 13년째 상처를 극복중이다”라고 아픔을 털어놓으며 “말로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는게 너무 싫다. 그리고 거짓말은 용납 못한다. 다시 결혼하게 된다면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 하기보다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지훈은 “누군가를 의식하기 보다는 서로 자연스럽게 살아갔음 좋겠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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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윤효용기자=니콜로 자니올로가 두 번째 십자인대 부상으로 축구 선수 생활에 치명타를 맞았다. 본인도 크게 좌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는 지난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조 2차전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첫 승에 성공한 1승 1무로 이탈리아가 조 1위에, 1승 1패를 기록한 네덜란드는 조 2위에 위치했다.

자니올로는 이날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2분 모이스 킨과 빠르게 교체됐다. 슈팅을 하는 과정에서 무릎이 뒤틀렸고 부상을 경기를 재개할 수 없었다. 이탈리아의 팀 닥터 안드레아 페레티는 “자니올로는 무릎을 심하게 삐었다. 정밀 검사를 받아야 봐야 한다”고 말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상태가 생각보다는 좋을 거 같다고 말했지만 자니올로의 부상은 십자인대 파열로 드러났다. 지난 시즌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과 반월판 손상으로 오랜 기간 결장한 후 다시 복귀했지만 이번에는 반대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새 시즌을 앞두고 찾아온 심각한 부상은 자니올로에겐 큰 악재였다.파워사다리

자니올로도 크게 실망했다. 그의 어머니 프란체스카 코스타는 9일(한국시간)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자니올로가 어디서 수술을 받아야 할지 기다리고 있다. 아마 로마일 것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받았던 미국 병원이나 오스트리아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도 있다. 로마가 최고의 선택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금 나아졌지만 처음에 그를 봤을 때는 울고 있었고, 분노한 상태였다. 자니올로는 자신이 저주를 받았다고 말하며 축구를 그만둬야 한다고 소리치기도 했다”고 밝혔다.

어린 재능의 두 번째 큰부상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메시지로 그를 응원하고 있다. 자니올로가 큰 부상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폭발시키길 기대한다.

[일요신문]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12회 김지훈(백희성)이 가정부를 살해했다.





가정부는 남기애(공미자)에게 “일을 그만 두겠다. 비밀 유지비와 퇴직금을 달라. 제가 생각보다 많은 걸 알고 있다”고 요구했다.



놀란 남기애는 “뭘 알고 있는데, 뭘 알고 있냐고”라고 물었다.



가정부는 “사모님이 아들을 칼로 찔렀어요. 그걸 숨기려고 다른 사람에게 아들 행세를 시켰어요. 아드님이 운전하는 차에 치인 사람한테요”라고 말했다.



남기애는 “이러지마”라고 했지만 가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가려했다.



그러자 남기애는 “우리 가족 아니었어? 이렇게 못가. 우리 잘 지냈잖아. 순영 씨 이혼할때 변호사도 해줬잖아. 그 은혜 평생 잊지 않겠다더니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어?”라고 매달렸다.



두 사람은 몸싸움까지 했고 남기애는 식탁에 머리를 부딪치며 넘어졌다.



그때 김지훈이 나와 “지금 뭐하는 짓이야”라고 물었다.



가정부는 “당신들 다 미쳤어. 돈 안 보내면 전부 폭로할거야. 다음주까지야”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때 김지훈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두 발로 걸었다.



김지훈은 “역시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었네요. 박순영 씨”라며 스카프로 목을 졸랐다.



남기애는 그 모습을 보고 몸을 숨긴 뒤 남편 손종학(백만우)에게 전화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통화 내용을 들은 김지훈은 전화를 받아 “아빠, 엄마 이마가 찢어졌어. 지금 꿰매야 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달려온 손종학은 김지훈의 뺨을 때리며 “대체 왜 그러냐”고 소리질렀다.



그러나 남기애는 김지훈의 편을 들며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수습하자. 희성이는 내가 고칠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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