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처| SBS 방송 캡처
▲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백종원 매직’이 포항 꿈틀로를 다시 한 번 바꿨다.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MC 김성주, 정인선과 함께 포항 꿈틀로를 다시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홀짝게임

김성주, 정인선은 죽집 변신을 꾀하는 돈까스집 사장의 덮죽을 시식했다. 소고기 시금치 덮죽, 문어 덮죽을 맛 본 김성주는 “진짜 취향저격이다. 95점 주고 싶다”고 호평했고, 정인선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며 “덮죽덮죽이라는 이름도 소문이 나겠다”고 했다.

사장은 곧이어 새 메뉴인 오므라이스도 선보였다. 덮죽의 가능성을 본 백종원은 예비 메뉴로 오므라이스를 권유했고, ‘노력형’ 사장은 오므라이스도 연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성주와 정인선은 맛을 본 후 “죽을 먹어서 그런지 밥알이 좀 퍽퍽하다. 냉동밥을 해동한 느낌”이라고 죽과는 달리 혹평을 내놨다.

두 사람의 평가를 듣던 백종원은 주방으로 가 직접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다. 백종원이 다시 만든 오므라이스를 먹은 두 사람은 “정말 고급스럽다”고 놀랐다. 사장은 “오므라이스 덮죽을 할 수는 없을까”라고 고민했고, 백종원은 “사장님이 연구하면 다 될 것”이라며 “원래 음식은 상상해서 만드는 거다”라고 격려했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처| SBS 방송 캡처
▲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처| SBS 방송 캡처

돈까스집에 이어 해초칼국수집으로 간 김성주와 정인선은 백종원이 추천한 가자미 비빔국수를 먹고 “달아서 아쉽다. 포항까지 와서 이걸 먹을까 싶다”라고 실망스럽다는 평을 내렸다. 해초칼국수에 대해서도 “맛이 시원하긴 하지만 특색이 없다. 포항까지 와서 먹을 맛은 아니다”라고 두 메뉴 모두 포항의 특색을 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가자미 비빔국수를 맛 본 백종원은 식초의 양을 다시 조절하며 솔루션에 들어갔다. 또 “사장님은 눈대중으로 계량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고, 칼국수 역시 손이 많이 가는 고둥, 새우 대신 대체제로 홍합, 아구를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해초칼국수집 사장은 직접 죽도시장에 나가 신선한 홍합, 아구를 사왔고, 백종원의 가르침에 따라 새로운 칼국수에 도전했다. 홍합, 아구로 국물을 낸 얼큰한 칼국수를 완성한 백종원은 “이거 내가 장사해야 하는 건데”라며 “장모님 많이 해드린 메뉴”라고 자신있어했고, 칼국수를 먹던 사장은 눈물을 보였다. 그는 “눈이 따가워서”라고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난다”고 감격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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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가 무키 베츠(28)와 초대형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각) “다저스와 베츠가 13년 3억 8000만 달러(약 4549억원)에 달하는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는 베츠와 초대형 계약에 합의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베츠는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해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었던 베츠는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함께 다저스로 이적했다.

베츠는 보스턴 시절이던 2016년 타율 .318 31홈런 113타점 26도루로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2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2018년에는 타율 .346 32홈런 80타점 30도루로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아메리칸리그 MVP까지 차지했다. 4년 연속 올스타 선정, 골드글러브 수상에 빛나며 실버슬러거 또한 3차례 선정됐다.

한편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다저스와 베츠의 계약 규모를 12년 3억 5000만 달러라고 전하는 등 현지에서도 세부 내용에 대한 보도가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아직 다저스는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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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악뮤의 이찬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찬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혁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다. 이찬혁은 독특한 패턴의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 부츠 스타일의 구두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덥수룩한 단발 머리까지 힙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혁이 속한 악뮤는 지난 3일, 전국 투어 ‘항해’ 콘서트 실황이 담긴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마스크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스크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했다는 이유 등으로 볼링장 직원들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34)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볼링장에서 20대 직원 B씨의 목을 조르거나 발로 차는 등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폭행을 말리던 또 다른 볼링장 직원 40대 C씨도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볼링장을 찾았으며 B씨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하자 범행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귀가 조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A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KBO리그] ‘6월 이후 1홈런’ 삼성 김동엽, 2군 재정비 통한 장타력 부활이 관건

[오마이뉴스 케이비리포트 기자]

▲  타격 부진으로 2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삼성 김동엽
ⓒ 삼성 라이온즈

2020 KBO리그에서 5강 티켓을 노리는 6위 삼성 라이온즈의 고민은 타선에 있다. 

삼성 투수진은 평균자책점 4.44로 3위, 피OPS(피출루율 + 피안타율) 0.760으로 4위로 경쟁력이 있다. 하지만 타선은 타율 0.274로 7위, 홈런 62개로 공동 6위, OPS(출루율 + 장타율) 0.756으로 7위다. 경기 당 평균 득점은 5.32로 6위다. 팀 타격의 중요 지표가 모두 하위권이다. 

타자 친화적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홈으로 사용하면서도 삼성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최근 삼성의 마운드는 불펜을 중심으로 ‘왕조 시절’의 복원에 접근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는다. 최채흥, 원태인, 허윤동 등 젊은 선발 투수들의 성장도 반갑다. 하지만 방망이는 ‘왕조 시절’에 비해 크게 처지는 것이 사실이다. 

삼성 타선이 허전한 이유 중 하나는 우타 거포 김동엽의 부진과도 맞닿아 있다. 김동엽은 올 시즌 타율 0.258 6홈런 28타점 OPS 0.702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 -0.49로 음수다. 

최근 7경기에서 김동엽은 타율 0.143에 홈런 및 타점 없이 OPS 0.369에 머물렀다. 장타도 전혀 신고하지 못했다. 급기야 그는 2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2군 재정비를 명받았다. 

김동엽은 개막 직후인 5월에만 5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출발이 좋았다. 5월의 추세만 유지한다면 SK 와이번스 시절인 2018년에 작성한 커리어하이 27홈런을 넘어설 것이라는 낙관론도 제기되었다. 하지만 6월에는 하나의 홈런도 치지 못했고 7월에는 홈런이 1개에 그쳤다. ▲ 삼성 김동엽 KBO리그 통산 주요 기록

▲  삼성 김동엽 KBO리그 통산 주요 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 케이비리포트

2019시즌을 앞두고 김동엽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SK에서 삼성으로 이적했다. 삼성이 베테랑 포수 이지영을 히어로즈에 내주며 김동엽을 데려온 이유는 거포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김동엽은 타율 0.215 6홈런 25타점 OPS 0.603으로 부진했다. WAR은 –0.93로 –1에 육박했다. 이지영은 물론 히어로즈에서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고종욱의 2019년 활약과 김동엽의 부진은 매우 또렷한 대조를 이룬 것이 사실이다.  허삼영 감독이 김동엽에 요구하는 건 타율보다는 홈런이다. 삼진을 의식하지 않고 과감한 자기 스윙을 하는 것이다. 김동엽은 올 시즌 9개의 볼넷을 얻는 동안 35개의 삼진을 당했다. 소위 ‘볼삼비’라 불리는 삼진 대비 볼넷의 비율이 0.26으로 삼진이 볼넷의 4배에 육박한다. 하지만 홈런 개수의 비약적 향상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  삼각 트레이드 이후 삼성 2년차 시즌을 치르고 있는 김동엽
ⓒ 삼성 라이온즈

마라톤과 같은 144경기의 정규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투수력에 대한 의존만으로는 어렵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때로는 타선이 터져 투수진의 부담을 줄인 상태에서 승리하는 경기가 늘어나야 한다는 시각이다. 접전이 반복되어 투수진, 특히 불펜에 부하가 걸릴 경우 시즌 막판에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015년 정규 시즌 1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삼성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김동엽이 2군 재정비를 통해 홈런포를 되살리며 삼성의 숙원인 가을야구 복귀에 앞장설지 주목된다. 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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